상생소비지원금 - 신용카드 캐시백 받는법, 한도, 기간

얼마 전 정부에서 5차 재난 지원금 발표와 함께 하반기부터는 최대 10%까지 환급되는 신용카드 캐시백 상생 소비 지원금 정책을 알려왔습니다. 신용카드 소비를 현실 반영하여 지난 분기 월평균 3% 이상 초과 사용했을 때에 최대 사용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고 해요.

 

 

 

이번 정책이 반가운것은 이전에는 대부분 소득조건을 내놓아 정책을 지원받기 까다로웠는데요. 살짝만 따져보면 모두에게 충분히 환급받을 기회를 준다는 점입니다. 오늘 소비 지원금을 받는 법 꼼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은 무엇인가요?

 

내용 : 2/4분기(4-6월)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월별 3% 이상 증가분 10% 캐시백

지급: 1인당 30만 원(월 최대 10만 원)/ 월 단위 환급

기간: 3개월간 시행 후 연장 검토 / 8월 사용분부터 가능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4월부터 6월까지 평균 본인이 쓴 사용액에서 3% 이상 초과했다면 그 금액에서 10%까지 다시 환급시켜준다는 건데요. 평균 100만 원을 사용했다고 치면 8월에 103만 원 이상을 써야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즉 8월에 160만 원을 소비를 했다면 3% 초과분 60만 원에 대해서 10% 환급받게 되니 6만 원이 되겠죠. 월 최대 환급금인 10만 원을 받고 싶다면 200만 원을 써야겠죠. 30만 원을 받으려면 200만 원씩 3개월을 사용하면 최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거네요.

 

제외대상 업종?

 

이번 상생 소비 지원금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제외대상 업종이 있다는 점인데요. 그곳은 바로

 

제외대상: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소, 차량구입비 등 제외

 

그럼 적용업종은 어디일까요?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식당과 같은 골목상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하여 쓰라고 만든 정책

일수 있겠네요.

 

전통시장

 

캐시백 받는 방법?

 

신용카드-체크카드-캐시백

 

상생 소비 지원금은 신용카드 캐시백인데 현금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바로 포인트로 환급받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카드를 사용한다면 한 개 회사의 것으로 선택하여 통합 정산받아야 합니다. 물론 체크카드도 가능하고요. 가족끼리 한 개로 몰아서 사용한다면 더 많은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