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은 암중에서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기 매우 어려운 암에 속합니다. 초기에 발견되는 폐암은 환자의 20퍼센트 밖에 안되며 , 3기 이후에 상태에서 발견되는 환자가 80퍼센트나 발견된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고 재발도 잦은 암인데요. 그래서 초기에 폐암 증상을 알아챌 수 있는 폐암 초기 증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의심스러울 때 빠른 검사를 받아야 큰 효과를 볼 테니까 말이죠.
목차
1. 폐암 원인
2. 폐암 초기증상
3. 4기 생존율
폐암 원인 알아보기
넘버1. 흡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은 실제로도 매우 높다고 나옵니다. 비흡연자에 비하여 23배나 더 높게 걸릴 수 있으며 이외에도 폐암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폐암 환자를 조사해보니 약 70퍼센트의 사람들이 현재 아니면 과거에 흡연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담배를 끊어도 심혈관 질환과 달리 폐는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아서입니다.
넘버 2. 석면, 라돈 노출
WHO에서 주요 원인으로 꼽는 석면, 라돈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라돈은 일상생활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을 내는 물질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돼 있습니다. 화학물질, 석면, 디젤 연료 등과 같은 물질에 직업적 노출은 폐암 위험을 증가시키죠.
요즘 증가하고 있는 미세먼지, 유전력, 흉부 방사선, 간접흡연, 요리에서 나오는 먼지도 폐암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 알아보기
기침
만성기침의 증상이 있다면 한 번쯤 폐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몇 주간 증상이 지속된다면서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로 마른기침이며, 기침을 흔한 증상으로 넘길 수 있지만 8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폐암 검사를 조기 검진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를 토함(각혈)
피를 토하는 증상은 폐암의 경고 신호이며 적은 양일 수 있지만 피 묻은 가래가 나온다면 한 번쯤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증상으로 체중 감소, 흉부 통증, 숨 가쁨, 쉰 목소리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암 4기 생존율
폐암 환자 중 40%에 해당하는 폐암 4기는 생존율은 15-19% 정도입니다. 5년 이상 생존율은 평균 8% 정도이고요. 암이 흉부 내에서 전이되거나 흉부 외부의 한 부위로 전이된 경우 5년 이상 생존율 10% 정도이며, 뇌, 부신, 뼈, 간이나 림프절과 같이 폐에서 먼 기관으로 전이된 경우 5년 이상 생존율은 1% 정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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