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로 자율주행 기술이 꼽히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주요 센서로 라이다, 레이더 센서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레이저 기반의 자율 자동차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루미나 테크놀로지(lumina)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상하고 있는 라이다 센서(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
루미나 미국 업체로 라이다 센서 선도 기업입니다. 라이다 센서는 자동차 자율주행에서 사용되고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 13 시리즈 전 모델에 라이다 센서가 탑재 될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시선이 모이고 있는데요. 애플 아이폰 13에 사용된다면 라이다 센서의 본격적인 시장으로 진출을 하게 되는 셈인데요.
라이다와 레이더 센서 비교
라이다 : 레이저기반 , 직진성 강한 레이저로 정밀 데이터 확보, 정확한 인식도
라이다 단점 : 눈, 안개에 취약하고 가격이 고가
레이더 : 전파기반, 거리와 속도를 직접 감지 가능, 정확한 인식에 어려움
레이더 단점 : 대상물이 사람, 차량인 경우 부적합
luminar 주식 - 월가가 주목한 루미나테크놀로지
성장주로 분류되는 라이다 센서 업체들이 월가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시가 총액 1위인 루미나 테크놀로지스는 당연 주목할 만한 센서 관련 기업입니다. 라이다 센서 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스펙 상장을 통해 뉴욕증시에 본격 등장했습니다.
luminar 루미나는 일단 차량용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2025년 까지 총매출 90% 이상을 차량용 시작에서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2019년 50개의 파트너사를 가지고 있으며, 다임러, 볼보, 도요타 등 글로벌 탑 10 중 7개 기업과 협력 중입니다.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지만, 라이다 업계의 위험 요인은 상용화까지 아직 상당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인데요. 2021 CES에서는 모빌아이 레벨 4 자율주행이 대중화되려면 약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루미나 luminar의 약점으로 경쟁업체 벨로 다인은 2021년 예상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30배 수준인반면 루미나는 400배가 넘는 점인데요. 투자에 리스크를 꽤 가지고 있네요.
루미나luminar, 벨로다인 주식 구매하려면?
요즘은 한국에서도 해외 주식 사는 방법이 간단해졌죠. 해외주식계좌를 만든 후 입금- 환전 과정을 거쳐 원하는 주식의 티커(루미나- LAZR / 벨로 다인 -VLDR)로 검색을 한 후 구매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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