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접종 사전예약

대한민국에서 코비드 나인틴의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 지 어느덧 6개월가량이 넘어가는데요.처음 접종이 6개월 이상 된 고위험, 고령의 예방접종 대상자들을 위하여 부스터 샷 접종 예약이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부스터샷 접종과 사전예약에 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샷 이란? (뜻, 의미)

 

부스터샷

 

얀센을 제외하고 , 화이자 ,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접종을 맡으셨을 텐데요. 2차까지 백신을 맡은 뒤 6개월이 지나면 슬슬 백신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델타 감염같은 변이나, 돌파 감염을 막고 추가 감염 예방과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백신 접종 후 일정 시기 후에 추가로 접종을 하는 것을 부스터 샷이라고 합니다. 뉴스에서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부스터 샷을 시작하는 소식을 들었을 텐데요. 지금은 여러국가들이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부스터샷 대상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은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 이 지난 만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 대상입니다.

 

접종 완료 후 6개월인 넘어가는 대상은 지난 4월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거주, 이용, 종사자 부터 순차적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백신

 

또한 급성 백혈병, 면역결핍증, 자가면역 류머티즘 등 면역저하자들도 부스터 샷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전 예약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도 면역저하자의 범위 해당된다면, 의사 소견에 따라 위탁 의료기관에서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을 맞은 접종군은 기본 접종한 대상에 비하여 18~55세 평균 바이러스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고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존 접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얀센 백신을 맞은 대상자에 대한 부스터 샷은 아직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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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예약 / 신청 방법

 

 

방역당국에 따르면 부스터 샷의 사전예약은 5일 20시부터 시작됩니다.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만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고요. 실제 부스터 샷의 접종은 25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맡게 됩니다.

 

면역저하자에 해당되는 분은 오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이 지난 사람이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백신예약 바로가기

 

유럽의약품청 18세 이상 화이자 부스터샷 승인

 

백신-예약

 

유럽의약품청(EMA)은 화이자 백신에 대한'부스터 샷' 승인을 하였습니다. 면역체계가 약한 환자는 2차 접종 후 최소 28일이 지나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부스터 샷을 투여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건강한 성인인 경우에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도로 하였습니다. 모더나는 아직 관련 자료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현재 EU 회원국 중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 중에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22일 고령자 및 취약층에 한해 화이자 부스터 샷 긴급사용을 승인하였네요. 부작용으로 지목된 심근염과 관련된 사항은 계속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스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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